26.04.04 (수정됨)

구내식당 있는 직장에서 밖에서 먹어야되는 직장으로 옮겼는데 진짜 너무 힘들다.. 전에 직장은 사무실에서 식당까지 1분컷에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해서 혼자 폰 보면서 밥 먹고 난뒤 메가커피에서 아아 한잔 때리고 와서 양치까지 해도 20분이면 됐었는데 지금 회사는 식대는 다 줘서 매끼 맛있는거 먹긴하지만 무조건 팀끼리 같이 먹어야돼서 막내인 내가 수저세팅, 밑반찬 가져오기, 김치 자르기 등등에 핸드폰은 하지도 못하고 불편하게 먹다보니 맛있는 음식도 소화 안돼고 맛없게 느껴짐.. 거의 회식하는 느낌 ㅠㅠ 혼자 먹겠다고 말 하기도 그런게 회사 모든 팀이 이렇게 먹어서 혼자 먹겠다고 말할 분위기가 아니에여..ㅠㅠ 눈치보며 밥먹고 오면 점심시간 1시간중에 40분은 지나있어서 슬픔.. 솔직히 전에 직장 밥이 맛있는건 아니었는데 너무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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